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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거주 독신 여성이 살고 싶은 방 조사

“부동산 투자 스퀘어”를 운영하는 CLEARTH LIFE는 도내 아파트에서 혼자 사는 여성 159명에 대해, 실내 톤(컬러와 밝기(명도)의 조합), 욕실과 주방의 색상, 조명기구의 종류, 키친의 기능, 세탁기의 종류, 세탁물의 건조 방법에 대해서 어떤 방을 원하는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대상자의 연령은 20대가 53.2%, 30대가 29.1%, 40대가 10.1%, 50대가 4.4%, 60대가 1.9%로 나머지 1.3%가 10대였다.

① 좋아하는 실내의 톤(방바닥의 색)은?

라이트가 압도적으로 지지되어 66.5%, 그 다음 미디엄이 17.1%, 다크가 16.5%라는 결과였다.

② 어떤 악센트 크로스를 선택합니까?

벽지의 일부에 다른 색이나 무늬의 벽지를 도입하는 것을 악센트 크로스라고 부른다. “그레이나 베이지 등 심플한 어스 칼라”가 50.6%로 제일 많고, 다음에 “악센트 크로스 없음”가 26.6%, “장난기 있는 칼라 크로스”가 13.9%, “벽돌조나 콘크리트조, 나뭇결 등 소재감이 있는 것”이 8.9%라는 결과가 됐다. 취향이나 호불호는 있지만 80% 이상이 심플한 악센트 크로스나 악센트 크로스 없는 차분한 분위기의 방을 바라고 있는 것을 밝혀졌다.

③욕실과 주방 색상

“고급감이 있는 다크톤”이 52.5%, “청결감이 있는 밝은 칼라”가 47.5%로 실내의 칼라나 악센트 크로스와는 달리 거의 반반으로 응답이 나뉘었다.

④방의 조명기구

전체 조명에 대해 “실링 라이트”가 44.9%, “복수의 다운 라이트”가 55.1%로, 약간 다운 라이트가 많지만 거의 반반이었다.

⑤ 주방의 기능으로 지금 가장 원하는 것

“작업대의 넓이”가 압도적으로 많아 52.5%, 다음에 “2구 인덕션”가 11.4%, “식세기”가 9.5%, “생선 구이 그릴”이 6.3%, 정수기 부착 수도꼭지나 3구 인덕션은 5% 이하였다. 코로나로 요리를 만들 기회가 늘어났기 때문인지 작업대의 넓이가 요구되고 있어 반대로 말하면 현상 제일 불만인 것이 키친의 조리 스페이스와 같다.

⑥지금 드럼식 세탁기를 사용하고 있습니까?

“사용할 예정이 없다”가 40.5%로 가장 많았고, 다음 “사용하고 싶지만 공간이 없다”가 34.8%, “사용하고 있다”가 22.8%였다. 드럼식 세탁기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고는 해도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것은 2할 정도로 스페이스가 없는 것도 큰 이유인 것 같다. 드럼식 세탁기는 도어를 개폐하는 공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세로형 세탁기보다 넓은 공간이 필요하다. 사용하고 싶어도 포기할 수밖에 없는 사람이 3할 이상 있다는 결과였다.

⑦ 빨래를 말린 방법

“욕실 건조기로 말리고 있다”가 가장 많이 33.5%, 이어 “실내에서 말리고 있다”가 25.3%, “발코니에 널어서 말리고 있다”가 24.7%라는 결과였다. 1대로 욕실의 난방, 환기, 건조가 가능한 욕실 건조기는 요즘 신축의 경우 표준 장비가 되고 있어 비교적 많은 사람에게 이용되고 있다.

⑧ 항균 사양의 필요성

실내의 마무리나 철물(레버 핸들 등)의 항균 사양은 필수라고 생각하는가? 라는 질문에 대해 “항균 사양이라면 기쁘다”가 제일 많아 53.2%, “항균 사양은 필수”가 35.4%, “특히 신경쓰지 않는다”가 11.4%였다. 코로나로 거의 90%가 항균 사양을 바라게 되어 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실내의 전체적인 톤이나 크로스등은 밝게 차분한 스탠다드 칼라, 시스템 키친에는 조리하기 쉬운 넓은 작업 공간이 있어, 드럼식 세탁기가 둘 수 있는 스페이스와 욕실 건조기가 설치되어 있어 문 손잡이는 항균 사양이라고 하는 것이 공실 해소의 힌트가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