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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MI FLAG “SKY DUO” 1기 판매, 평균 배율 15배 넘고 최고 배율 142배

도쿄 올림픽 선수촌이었던 장소에서 개발중인 아파트 “HARUMI FLAG(하루미플래그)”는 7월 8~16일에 50층짜리 타워 2동으로 구성되는 “HARUMI FLAG SKY DUO(하루미플래그 스카이듀오)”의 1기 판매를 실시했다. 총수 1455채 중 이번에 판매된 573채 모두 신청이 있어 등록신청 총수는 8790건에 오르고 평균 배율은 약 15.3배, 최고 배율의 주택은 142배에 달했다. 판매가 끝난 판상(板状)동과 같이 타워동도 이례의 고배율이 되어 인기의 높이를 뒷받침했다. 앞의 추첨에 떨어져 재챌린지한 사람도 다수 있었다고 보여 SKY DUO는 5월에 “1명의에 대해 신청은 2건까지」라는 판매 규제가 걸렸다.

SKY DUO는 하루미플래그의 2구획 ‘SUN VILLAGE’ ‘PARK VILLAGE’에 1동씩 지어져 1기 판매수는 각각 276채와 297채. 면적은 49.38㎡~145.54㎡, 47.74㎡~161.12㎡, 모두 1LDK~3LDK로 되어 있다. 판매 가격은 SUN VILLAGE가 5440만엔~3억2790만엔, 최다 가격대는 6800만엔대와 6900만엔대. 한편 PARK VILLAGE는 4840만엔~3억4990만엔, 최다 가격 띠는 6100만엔대.

하루미플래그가 여기까지 인기인 것은 주변 시장에서 생각했을 때의 압도적인 가격의 저렴함이다. 판매 시기를 마치고 있는 방은 개발자로부터 직접 구입은 어렵고 전매가 늘고 있다. 부동산 검색 사이트에서는 판매 가격 8000만엔대였던 방이 1억 6000만엔대, 판매 가격 5000만엔대였던 방이 9000만엔대와 약 2배의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어 평단가도 200 만엔대에서 400~500만엔대로 뛰어오르고 있다. 인근 지역에서는 평단가 600만엔대의 타워 맨션도 판매되고 있지만 그 수는 고갈되고 있어 바가지를 씌워도 무추첨으로 확실히 살 수 있다면 허용 범위와 하는 사람이 적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